관세동우회, 2024년 신년인사회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44
등록일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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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회장 “관우장학회로 사회 빛 되고, 포럼으로 관세행정 발전 지원”
고광효 관세청장 “올해 新비전 실현 원년, 선배님들의 깊은 애정과 지원 부탁”

 

▲ 정운기 관세동우회장이 5일 서울 엘리에나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관세동우회(회장·정운기)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5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엘리에나호텔 컨벤션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정운기 관세동우회장은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공직퇴직자로서 사회의 빛이 되는 봉사·장학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한편, 관세행정이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이론적 토대를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2022년 창립한 관세발전포럼은 해를 거듭할수록 학술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지난해말 건설회관에서 ‘FTA 20주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제3회 관세발전포럼 세미나를 열고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관세행정 미래를 제시하는데 일조했다.

 

또한 사회공헌 차원에서 시작된 관우장학회는 2000년부터 회원들의 자발적인 출연금을 기반삼아 더욱 왕성하게 활동 중으로, 지난해 10월 타개한 故 장영철 관우장학회 이사장의 뒤를 이어 이용섭 전 관세청장이 내정돼 교육부의 인가를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관우봉사단은 봉사단에서 매월 장애인 작업장에서 봉사단원이 매월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동작동 소재 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정운기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 어려운 대외 수출환경이 개선되고, 국내 경제상황 또한 하루 빨리 진작되길 바란다”며 “수출입 현장에 있는 관세청 전·현직 모두 합심해 사회·경제 발전에 이바지하자”고 독려했다.

 

정 회장은 또한 “관우 여러분들이 살아가면서 걸림돌로 인해 넘어지는 등 힘든 시기가 분명히 있지만, 걸림돌을 디딤돌 삼아 굳건히 일어나 더욱 활기차게 생활하자”고 덕담을 건넸다.

 

축사에 나선 고광효 관세청장은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관세동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데 이어, 지난해 관세청의 주요 성과와 올 한해 추진해 나갈 역점 사업을 소개했다.

 

 

고 관세청장은 “지난해 관세청은 정보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여행자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를 폐지해 국민이 뽑은 ‘BEST 5’ 규제혁신에 선정됐다”며 “이 모든 것은 관세행정에 대한 선배님들의 깊은 애정과 많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전했다.

 

고 관세청장은 또한 “올해 마약 등 불법위해물품 반입을 차단하고 공정무역질서를 확립하는데 역점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며 “수출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국민·납세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등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관세청의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고 관세청장은 “올해는 관세청 新비전 실현의 원년으로, 끊임없는 스마트 혁신으로 3대 목표인 사회안전과 국가번영을 달성하고 글로벌 무역 스탠다드를 선도하겠다”며 “이 과정에서 관세사 등 무역업계의 역할 확대가 매우 필요한 상황으로, 선배님들의 깊은 관심과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우장학회 이사장에 내정된 이용섭 전 관세청장은 “대나무가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배경은 마디와 매듭이 있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꿈을 버리지 않는 한 꿈은 우리를 버리지 않기에 반드시 역경을 딛고 더욱 활기찬 해를 만들자”고 축사했다.

 

 

한편 관세동우회는 전·현직 관세공무원들의 친목 도모와 봉사활동 및 관세 관련 연구사업 수행을 위해 발족된 단체로, 1964년 5월 (사)한국관세협회로 등록한 이래 2006년 지금의 관세동우회로 명칭과 조직을 개편했다.

▲ 홍재형 전 경제부총리가 5일 2024년 관세동우회 신년인사회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다.

 

▲ 2024년 관세동우회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기사제공  세정신문 윤형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