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동우회, 2020년 신년인사회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52
등록일 :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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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동우회 `20년 신년회, 노석환 관세청장 보세제도 혁신에 박차

 

3일 오후 서울 파티오나인에서 개최·현직 관세공무원 300여명이 참석 성황

 

▲ 3일 강남구 논현동 소재 파티오나인 그레이스홀에서 (사)관세동우회의 2020년 관우 신년인사회 가 열렸다.

 

 

 

 

사단법인 관세동우회(회장 김경태)는 3일 강남구 논현동 소재 파티오나인 그레이스홀에서 전·현직 관세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새해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 내빈으로는 성윤갑, 허용석, 윤영선, 주영섭, 백운찬, 김낙회, 홍재형, 이동호 , 김경태, 장영철, 김기인 역대청장들을 비롯해 현 노석환 관세청장이 자리를 빛냈다.

김경태 관세동우회장은 신년인사말에서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노석환 청장을 비롯해 멀리 대전에서 올라온 관세청 간부, 역대 청차장과 그 외 많은 귀빈께서 자리를 빛내 주신에 대해 감사말씀을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회장은 “친애하는 관세동우회 회원 여러분, 우리는 또다시 새해를 맞이했다”면서 “지난해에도 솔선수범해서 친목모임을 잘 이끌어 주시어 친목과 유대를 이끌어 주셨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 회장은 이어 “관세청 3대 청장의 아내 글을 비롯해, 현재 문단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관우회원들이 좋은 수필, 그림, 사진, 글씨 들을 문예지에 내주어서 주옥같은 옥동자를 낳아 주셨다”고 말했다.

노석환 관세청장은 인사말에서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통관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보세제도의 혁신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 청장은 “수출입 화물검사 비용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고 검사도 내실 있게 하겠다”면서 “아울러 무역범죄와 국가재정 편취행위를 엄정히 단속해 공정한 대외경제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 청장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품목은 정밀검사와 함께 관계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반입에서 유통까지 전 단계 관리를 강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노 청장은 “대내외 세입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지만, 안정적으로 세수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그간 쌓아온 성실신고 문화 정착에 역점을 두고 납세자의 권리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신기술 기반의 스마트한 관세행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노 청장은 “인공지능을 세관 현장에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모든 직원이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업무에 활용하는 스마트 관세행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영철 관세동우회 고문은 인사말에서 “관세청을 빛낸 노석환 관세청장님 파이팅, 파이팅하세요”라고 짧고 굵게 인사말을 대신했다.

홍재형 전 재정경제부 장관은 건배제창에서 “금년은 쥐띠의 해입니다. 번식력도 강하고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건배사를 뚝배기 ‘뚝심있게 배짱 있게 얼씨구 지화자 좋다’”로 화합을 이끌어 냈다.

건강을 회복하고 나온 김기인 전 관세청장은 ‘건배사’를 통해 “금년이 경자년인데 이다음 12년 이후의 경자년까지 건강하게 다시 뵙기를 빌겠다”고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행사 마지막에는 인천세관 직원들로 구성된 ‘밴드동호회’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 ▶연안부두 ▶이따 이따요 등을 밴드연주와 함께 열창, 참석한 관세동우회원들로부터 박수갈채로 큰 호응을 얻었다.

 

기사제공 세정일보 김영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