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 여행기 5편(앙콜_왓)
작성자 : 이수웅 조회수 : 3712
등록일 : 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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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목 맑음

Angkor Wat의 일출을 보려고 아침 5시 기상, 미리 호텔에서 준비한 간단한 아침식사를 받아서 툭툭이를 타고 앙코르 왓 입장권 매표소에 가니 이른 아침인데도 벌써 시장판 같았다. 있다.

입장권은 1일 입장권, 2, 3일 입장권이 있어 우리는 $40 씩 지불하고 3일 입장권을 산 뒤 대기한 툭툭을 타고 앙코르 왓 입구로 이동하여 입장. 일출의 장관이 우물에 비치어서 걸작이란 연못 근처에서 일출을 기다리는데 요즘이 건기인지라 연못의 물이 적고 그나마 흙탕물이라 실망이다.

 

이런 세계적인 관광지에 모여든 관광객을 실망시키지 않으려면 건기에는 소방차를 동원하더라도 깨끗한 물을 충분히 채우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고 ...오늘은 날씨는 청명하지만 해가 뜨는 방향에는 구름이 조금 끼어서 근사한 일출은 불가할 듯....

아쉬움을 안고 기념사진 몇 판 찍고 적당한 장소 골라 가져온 도시락을 개장하니 2 fried egg, 2 toasted bread, 3 banana가 들어 있어 요기하고 근처에서 캄보디아 아가씨가 권하는 커피도 마시고 나니 만족이다. 세계적인 문화재 경내에서 문화재인 돌을 깔고 앉아서 식사를 한 것이 조금 미안하기도..

오늘은 앙코르 톰을 보기로 해서 먼저 앙코르 왓을 가로질러 뒷문으로 나가 확인하니 톰까지는 3km 이상이라며 걸어가기는 힘들단다. 툭툭을 흥정하니 1 인당 $2 씩 요구.. 비싼 것 같아 근무 중인 경비원에게 부탁하여 $4에 낙찰, 6명이 타고 앙코르 톰으로 향했는데 생각보다 제법 멀다.

AngkorThom의 의미는 큰 도시란 뜻이라고 하며 자야바르만 7세가 12세기에 중건했다 하고 이 전의 힌두교 풍과 후의 불교 풍이 혼재되어 있는데 자야바르만 7세는 불교를 신봉했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건축물에는 관세음보살 상이 조각되어 있으며 당초 54개 이었으나 지금은 36개만 남아 있다고 한다. 이른바 앙코르의 미소로 유명한 곳이다.

 

아울러 여기 있는 관세음보살 상은 자야바르만 7세의 얼굴을 모델로 해서 만들어졌다는 말도 전해진다고 ?? 당시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 지역(우리가 베트남에서 간 호이안의) 참파 왕국을 패망시키고 개선했다니 아마도 천하를 얻은 듯 자신만만했을 것....

 

크고 작은 돌로 만들었지만 시멘트나 접착제는 사용하지 않았고 기둥, , 심지어 지붕까지 도 돌로만 만들었으니 그 규모를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고 곳곳에는 여러 가지 조각을 정교하게 하여 당시의 생활상을 엿 볼 수 있었고 , 여자는 주로 춤추는 장면(압살라), 남자는 전투 장면이 많다. 세계 문화유산인 캄보디아의 압살라 춤(天女의 춤)도 여기에 새겨진 조각을 보고 그 동작 하나 하나를 모아서 완성된 것이라고 한다.

 

당시 여기에는 100만이 넘는 인구가 주로 나무로 지은 집에서 생활했다 하며 수로가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나무로 지은 집은 없어지고 돌로 만든 신전 등만 남아 있다고 전하며 크메르제국은 자국 문자가 없어 당시 원나라 사신의 기록과 부조를 보고 추측한다고 한다.

 

여기 기온은 한국의 한여름이라 매우 더운데 돌의 열기까지 더하니 땀이 비 오듯 하고 지치지만 그나마 자유 여행이라 틈이 나면 그늘에서 느긋하게 쉬면서 코코넛도 사 먹고 잡담도 즐기니 좀 낫다 .....12시에 우리를 내려 준 앙코르 왓 입구에서 툭툭을 만나기로 했는데 우리는 앙코르 톰을 구경하고 코끼리 광장에서 기다리니... 왓 정문까지 다른 툭툭을 타고 가려니 돈이 아깝고, 걸어가기는 멀고 난감해 하다가....... 옆에 있던 툭툭 기사에서 명함주고 전화해서 이쪽으로 불러달라고 부탁하니 쾌히 연락해 주니 고맙다. 자신과 경쟁자 관계이니 안 해줄 것 같은데 대부분의 캄보디아 사람들이 심성이 착한 것 같다.

 

계약한 툭툭을 타고 호텔로 돌아와서 시원한 곳에서 점심 먹고 오후 휴식하니 살 것 같다. 새벽 관광하고 오후에 휴식하길 잘 했네요…….

관광객은 동서양을 불문하고 많지만 동양인 중에는 단연 중국인들이 많고 다음이 한국, 일본인은 드문 편. 10여 년 전 왔을 땐 중국인은 거의 없었는데 중국의 부상을 세삼 실감나게 한다.

 

저녁은 극장식 식당에서 압살라 쇼 관람하면서 식사하는 스케줄인데 호텔에서 예약하니 $10/1, 식사는 뷔페식이라 좋고....

 

압살라 춤은 몸동작은 크지 않고 주로 손과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는 특징이 있는데 특이한 동작을 취하는 춤이라 상당히 수련을 해야 할 것 같다.

 

410일 금 맑음

6시 호텔 식당에 내려가니 연락이 잘못되어 도시락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 주문하여 식사 끝내고 출발 , 먼저 도착한 곳은 Ta Prohm(따 쁘롬) 사원인데 정문서 내려 1km이상 숲길을 걸어 들어가는데 도중에 있는 쉼터에서 쉬어가려 하는데 한 친구가 배탈이 난 듯 ...설사가 날 지경이라, 급히 숲으로 사라지니 다른 한 친구도 따라가는데......

2 명이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 속에서 실례를 한 셈... 다녀오더니 숲속에 가니 대변 흔적이 많더라고..? 여기에는 화장실이 없는 것이 큰 문제인 것 같다. 관광객도 많고 지역이 넓어 둘러보자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데 안에는 화장실이 없고 정문을 나가야 있다.

 

따 쁘롬 사원의 특징은 장구한 세월동안 밀림에 묻혀 있었기 때문에 건물 곳곳에 나무가 엉켜 붙어서 건물이 많이 상했고 군데군데 끈으로 묶어놓은 곳도 있고 어떤 곳에는 나무에 성장 억제제를 투입해서 나무의 성장을 억제한다고 한다. 나무가 말라 죽어도 건물에 손상이 오고 나무가 성장하면 더 큰 손상이 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양..... 돌과 나무가 심한 전쟁을 치루는 곳이 이 곳 따 쁘롬 사원이다.

 

다음은 앙코르 왓 관람인데 먼저 회랑에 새긴 부조에는 역사 초기 전투 장면이 있고 이어서 자야바르만 7세의 개선하는 모습과 신하들이 충성을 맹세하는 장면 등이 무려 100 미터에 걸쳐 조각되어 있다. 당시 인도차이나 반도 동쪽의 대부분을 지배하던 참파왕국( 베트남)을 패망시키고 개선하는 모습이고 문자가 없던 때라 이처럼 부조를 만들어 보존한 것이라고 한다.

그 외 크메르 제국의 신화들도 있고 기타 역사적 사건들이 조각되어 있지만 그 내용을 모두 알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니 생략하고 중앙 탑으로 가니 전에는 관광객이 가파른 위까지 걸어서 올라갔었는데 지금은 훼손을 염려하여 나무 계단을 만들어 쉽게 올라가도록 되어 있어 모두가 올라가서 사진 찍고 조망하고.

날씨도 덥지만 돌에서 나오는 열기도 대단하니 땀이 많이 나니 매일 입은 옷을 빨래해야 한다. 나도 처음엔 양말을 신었지만 곧 운동화 대신 스리프로 바꾸어 신고 맨발로 다니니 편한데.

 

오늘도 12시 전에 관광을 마쳤지만 모두들 완전 K.O 상태 ....시내로 나와 점심은 땀을 많이 흘렸으니 쌀국수 먹자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볶음밥에 Won ton soup을 시켜 먹고 돌아오는 길에 과일 가게서 과일의 왕 두리안 5kg $20에 사고 망고도 잔뜩 사서 호텔로 돌아와 샤워하고 휴식....

두리안은 익숙하면 좋다고 하던데 나는 별로 맛이 들지 않는다.

 

4시 반 넘어 다시 집합,Phnom Bakheng(프놈빠껨) 올라 일몰을 보는 관광인지라 일몰 전에 올라가 기다려야지 ...여긴 근처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 일몰도 보지만 주변 경관을 모두 내려다 볼 수 있어 관광객이 몰리는 곳인데 역시 구름이 조금 끼어 멋진 일몰은 보지 못하고 내려오는 중 40대의 한국인 남성 2 명을 만나고 지금 2개월 동안 배낭여행 중이라고.. 70대와40대가 대등한 위치에서 각각 거처 온 일정을 이야기 하며 우리와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그들에게 우리의 경험담과 충고도 주고받으니 우리도 젊은이가 된 것 같네.

 

역시 배낭여행은 젊어서 해야... 오늘도 모두 땀을 많이 흘려서 국물 있는 국수를 원해서 Pho yang 이란 식당으로 (베트남에서 Pho는 국수) ..베트남에선 흔한 것이 쌀국수인데 여기 캄보디아는 국수라도 대부분 fried noodle이다. 다행히 베트남 식당을 찾았으니 국물 있는 국수를 먹을 수 있어 좋았다.

호텔로 돌아와서 낮에 사온 망고 , 수박을 나누어 먹으니 good ! 더위를 먹을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리고 지치지만 이렇게 잘 먹으니 버티는구나?

 

 

 

 

411일 토 구름, 맑음. 구름.

 

오늘은 멀리 간다고 벤을 $70에 계약하고 6시 조식, 7시 출발인데 목적지는 크메르 제국이 신성 시 하는 487m 높이 산속의 프놈 꿀렌이란 국립공원이다. 가는 도중 도로 변에 태극기와 캄보디아 국기가 새겨져 있는 것을 목격...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도로를 건설해 준 듯 하며, 며칠 전 메콩 강 다리위의 일장기와 캄보디아 깃발이 생각났다.

 

6.25 전쟁 후 우리나라도 외국으로부터 원조를 많이 받았으니 우리도 가난한 나라를 원조하여 도와주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겠고 이런 원조를 통하여 국제적인 외교력도 신장할 수 있을 것이고 우리의 위상도 높아질 것이니 바람직한 일인 것 같다 .

캄보디아는 주로 일본, 중국, 한국에서 많이 협력하고 도와주는 것처럼 보이는데 어떻게 보면 3 나라를 경쟁시켜 원조를 받는 것 같기도 하고....

 

국립공원 입장료가 $20/1인이니 비싼 편,, 산속으로 진입하여 30분 이상 달리니 넓은 공간이 나오고 상점과 식당 등...왕래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 흡사 고산족 마을에 온 느낌이다.

먼저 왓 쁘레아 앙토사원 관람인데 이 사원은 입구부터 높은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양 쪽으로 적선을 요구하는 장애인, 노인 들이 많으니 흡사 부처님 오신 날 절에 가면 입구에 구걸하는 장애인들이 있는 한국의 풍습과 비슷한 듯.....

 

사찰에 들어가서는 신발을 벗어라 하고 이 절에서 유명한 것은 무려 17m나 된다는 와불 인데 큰 사암 덩어리 윗부분에 부처님 누운 모습을 조각해 놓았다.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1000여 연 전 만든 것 같다 하고 캄보디아에서 아주 유명한 사찰이라고 말한다.

다음은 1000 여 개의 링가가 물속에 있고 시엠 강이 시작된다는 수원지로 가보니 과연 흐르는 물속 사암 위에 무수한 크고 작은 링가가 있으며 링가위를 흐른 물은 정화되어 신성한 물이 시엠립 강으로 흘러가고 결국은 수로를 따라 왕도로 흘러가도록 했단다.

 

프놈 꿀렌 지역은 근처에서 유일하게 높은 산이고 산 전체가 사암 덩어리인지라 당시 모든 석조 건축물들의 돌은 여기서 운반해서 만들었단다.

 

다음은 꿀렌 폭포관광인데 20m 정도의 폭포가 시원한 물줄기를 쏟고 있어 장관이고, 특히 산이 없는 더운 지방에서 크게 높지는 않지만 산속이라 시원한데다가 맑은 물이 흐르고 폭포까지 있어 금상첨화.. 어디서 왔는지 많은 현지인들이 단체로 놀러 와 물가 쉼터에 모여 재미있게 놀고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인다.

 

이 지역 일대가 자야바르만 2가 옛날 자바 왕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새로운 왕국을 건설했고 적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해서 이처럼 산중에 왕국을 건설하고 마헨드라뿌라라는 수도를 건설했다고 하여 이 지역을 크메르인의 聖所로 여긴다고 한다.

 

관광을 마치고 다음 목적지로 출발하지고 하니 12시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일방통행이라 12시 이후 하산 할 수 있다니... 미리 알았다면 아예 호텔에서 1시간 늦게 출발할 걸...?

하산하여 식당으로 가니 국수가 $6이네....? 이 곳 물가에 비하면 매우 비싼 편 .이 나라는 아주 싸거나 비싸거나 이니 중간이 없는 것 같아...

 

식사 후 반떼이 쓰레이관람인데 이 사찰은 들어가는 도로부터 붉은 사암이다. “동양의 모나리자가 있다는 곳인데 내가 보기엔 형상이 또렷하지 않아 감동을 받지 못할 것 같아 보이고 이곳이 유명해진 것은 1923년 프랑스 작가 앙드레 말로4개의 데바다 여신상을 밀 반출하려가 발각되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앙드레 말로는 나중에 프랑스 문화부장관이 되어 이 유적보호 운동을 했다고 한다.)

 

다음은 기대하던 톤레샵 호수 물놀이, $20/1인 내고 보트를 타니 역시 건기라 물이 줄어서 배가 겨우 겨우 간다. 물도 온통 흙탕물이라 김 셌고,,,,특히 젊은 선장은 너무 약아빠진 놈이라 좌석 뒤에 Tip 달라 써 놓았고, 호수 안에 들어가니 작은 배로 갈아타고(별도 요금) 구경하면 더 좋다고 꼬시고, 수상학교에 가난한 현지인 아동에게 음식 기부하라 하고.....기분이 좋지 않아 모두 사양하고 ...,마침 한글로 간판이 있어서 상륙하여 차 한 잔 마시려고 하니 한국인 여성 종업원(교민인 듯) 불친절해서.... 그냥 돌아오는 중...

10년 전에 왔을 때에는 호수에 물도 많고 무엇보다 물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가까이서 분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선착장을 이상하게 만들어서 너무 인공적이고 장사 속이 보여서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다.

 

돌아오는 길 pub,street 단골 식당에서 저녁 , 맥주 등.. 잘 먹고 또 망고와 수박을 잔뜩 사들고 호텔 행 여기는 망고 1킬로에 $1. 수박 작은 것도 $1, 그런데 사과는 1킬로에 $3이니 자동으로 망고와 수박을 자주 사 먹는다. 특히 망고는 원 없이 먹었다. 모두들 생후 지금까지 먹은 망고보다 오늘 먹은 망고가 더 많다고 하니까...

 

412일 일 구름 맑음

여기 시엠립에 와서도 계속해서 강행군 한 것 같아 오늘은 휴식 겸 여유로운 날인지라 느긋하게 호텔 식당에서 조식 마친 뒤 시내 구경을 했다.

점심은 그동안 2 번이나 애용했던 식당에 다시 자리 잡고 앉으니 바로 앞엔 중국의 젊은 여자들이 식사 중인 데, 외모를 봐서는 한국의 젊은이들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옛날엔 옷이나 머리 스타일 , 화장 등을 보면 어딘가 촌스러운 느낌을 받았지만 지금은 적어도 외관상 차이는 거의 없는 듯하다.매일 호텔과 시내를 왕복하고 근처 관광지를 탐방하다 보니 툭툭 애용을 하는지라 인상 좋은 친구를 고정으로 정해서 애용하고 있는 데 오늘은 자기 툭툭 바퀴 부분 어디가 부러졌다고 하면서 자기 친구를 대신 보냈다

그동안 성인 6 명이니 거의 400kg을 매일 수차례 싣고 다녔으니 고장이 날 만도 하지....사실 여기서 어른 6 명이 타고 다니는 것은 거의 본 적이 없다.

많아야 4 명이지... 우리 때문에 고장이 난 것 같아 미안하네...

일찍 호텔로 돌아와 씻고 낮잠도 자고 쉬다가 저녁 6시에 만나 오늘은 호텔에서 식사하자고 결론...

오늘 저녁이 캄보디아 마지막 저녁이라고 하면서 (마지막 저녁이 여러 번 있었지만) 갖고 온 서울물도 풍족하고, 서울서 가져 온 안주도 남아있고, 맥주는 현지 주문하고 호텔의 정원 전체를 우리의 식당으로 사용하면서 제법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마시는 데 ,지금까지 별로 안마시던 술을 많이 마시네.?

스마트 폰에 녹음된 흘러간 노래를 들으면서 캄보디아의 마지막 밤을 보내니 누군가 몇 년 후면 오늘 밤이 무척 그리워 질 것 같다고 하네 .. 며칠 거주해서 정이 들었는지 호텔 직원이 오더니 없던 전등도 달아 주었다.

근데 여기 올 때부터 십자성을 보려고 자주 하늘을 보았는데 오늘도 찾지 못했다.